내가 어제오늘 존나 퇴사의 위기를 겪음2014.04.16 09:42 민원이... 나를 따라다니나 하루종일 민원만 받음 이젠 민원이 익숙해져서 기분풀어주고 최대한 빨리 처리해줘야지 하는데 어제오늘은 진짜 정도가 심했어 짜증내면서 윗사람 연결해달라고 하는거면 차라리 낫지 무슨 욕을 그딴식으로 하지.. 들으면서 손이 부들부들 떨릴정도로.. 씨발 때려치고 이아줌마한테 막말할까 존나 고민함 결국 기분 풀어주고 담당부서에 직접 전화해서 빨리 처리해달라고 독촉해서 처리해주고나서 아깐 화내서 미안하다고;; 내가 쌍욕하니까 못배워먹은 년이라고 생각하지? 내가 대학교나오고 우리 아들은 서울대 나왔어 우리 남편이랑 직원들 아들한테도 존칭어 쓰는 사람이야 그런데 이렇게 쌍욕을 하게 만드는 니들이 개새끼가 아니고 뭐야 이 사기꾼새끼들아 아깐 화내서 미안해. 하지만 조윤희씨도 생각을 해봐. 화가 나겠어 안나겠어 조윤희씨같이 성실한 사람이 있어서 KT가 안망하는거야 라고 굉장히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이제 자기 불만은 해소됐다 이거지 존나 KT 민영화된게 언젠데 아직도 공기업이면 사기치지말고 똑바로 돈벌라고 말하는거지? 반말은... 그래 이해하려면 이해할수있어 근데. 욕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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