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실실 웃고다녀서 몰랐어2013.10.03 10:39 그렇게 힘든줄 몰랐어 주말에 한번 얼굴보기도 힘들어서 왜그렇게 바쁘냐 연애하냐 물어보면 그냥 웃고 넘기길래 주말마다 폰 꺼놓고 딸치는건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집안사정이 안좋아서 일 쉬는날에도 노가다를 하러 가는날이 많았던거였어
씨발..
내가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수없는 사정이니까 나중에 시간나서 보면 술이나 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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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실실 웃고다녀서 몰랐어2013.10.03 10:39 그렇게 힘든줄 몰랐어 주말에 한번 얼굴보기도 힘들어서 왜그렇게 바쁘냐 연애하냐 물어보면 그냥 웃고 넘기길래 주말마다 폰 꺼놓고 딸치는건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집안사정이 안좋아서 일 쉬는날에도 노가다를 하러 가는날이 많았던거였어
씨발..
내가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수없는 사정이니까 나중에 시간나서 보면 술이나 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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