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십덕에 흘러들어오게 된 경위

2011.03.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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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의 어깨너머로 알고 오게됐다.

 

근데

 

밝히고 싶지 않아.  ( 그 사람이 소개 해준것도 아니고 그냥 슬쩍 보고 온거거든 )

 

이점은 이해해 줘야 함.

 

그 사람도 나도 서로가 아는 사이라는거..밝히고 싶지 않음 -_- 레알 짜장 진심 오나전!!

 

 

 

사실 첨엔 그냥 뭐하는 잡사이트냐~ 하고 눈팅정도 하려고 와본건데

 

이건뭐

 

이렇게 재밋을 수가!!

 

눈팅하는것보다 같이 글싸지르고 병신짓 하니까 재미가 배가 되는거야 !!

 

짜장 재밌는거야.

 

이런거! 욕지거리 막하고 체면 차릴 필요 내숭 떨 필요없이 막 내뱉는거

 

와우~

 

 

 

그리고 광속렙업을 하게 된건.

 

첨엔 그저  병맛의 전당 50위 안에 들고 싶었다.

 

그러다 조금더 위 좀더 위 좀더 위

 

하다 보니 -ㅁ-....

 

원래는 랭킹 TOP3 까지가 목표여쓴데,

 

잠깐 주춤한 뒤로

 

덕력이던 순위던 미련이 없어졌네..

 

( 하지만 나눠 주진 않을거야 -_- )

 

 

 

그리고 늬들 다 너무 만나보고 싶은데,

 

정말 현실에서의 나는 정상인 인니다.

 

십덕에 배설한게 정말 너무 부끄러워서 늬들을 볼 수가 없네요 ㅠㅠ

 

그리고 극복할 수 없는 거리....

 

지방 촌년이라..... 아오...

 

 

아무튼

 

늬들아 사랑해♥

 

 

난 이만 똥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