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이나 칼국수같은 두꺼운 면발을 싫어라 하는 본인이...
그래도 찾아가서 먹는 칼국수집이 있다!
그곳의 메뉴는 닥치고 딱하나...
오로지 손칼국수!!
가격은 5500원...
주문하고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린다는 엄청난 단점이 있지만...
밀가루반죽해서 직접 칼국수면 만드는거 생각하면 뭐... 참을만하다!!
칼국수에 바지락인지 조개인지... 암튼 패류가 얹혀 나오는데...
양도 젖절하게 많고 두툼한넘들만 들어있는거로 넣어 나온다
칼국수의 단짝이라 할수있는 김치...
그 맛이 아주 기가막히다...
칼국수에 청량고추 넣고... 다대기 조금 넣고
김치와 곁들이면...
아주 맛남!!
양도 좀 많은편이라...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