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야식본좌 비빔면

2010.05.16 09:21

하사신 조회 수:4341

내가 유일하게 할줄 아는 거...

 

 

라면 끓이기!!

 

 

 

 

그 수 많은 라면중에 제일 좋아라하는 비빔면!!

 

 

비빔면 종류만해도 거의 열종류 되는데

 

 

여지껏 먹어본 것 중에 최고라 생각되는것은 팔도비빔면도 아니고 농심 찰비빔면도 아닌

 

 

바로 오뚜기 메밀 비빔면!!

 

 

면발은 다른것과 똑같지만 양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새콤하고 맛난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는 몰라도 우리동네에서는 오뚜기 메밀비빔면 사는건 거의 하늘의 별따기 정도는 아니라해도

 

 

힘든편이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물량이 부족하다고나할까?

 

 

 

 

 

뭐 암튼 개인이의 취향이니깐 비빔면 종류는 넘어가도록 하고

 

 

 

 

보통 기본 면 하나만 넣으면 어떠한 비빔면이라도 약간은 짜게 느껴진다...

 

 

나랑 식사해본 사람들은 알듯이(?) 싱거운 음식을 좋아하는지라

 

 

하나만 넣고 비비면 개인적으론 엄청짜다고나할까?

 

 

 

 

그래서 항상 비빔면을 사올때는 사리면도 사온다...

 

 

 

 

물을 끓이고 면을 넣을때는 굵은 사리면을 먼저 넣어주고 30초정도(기분상) 후에 가느다란 비빔면의 면을 넣어주면

 

 

다 끓고 나서 밸런스가 맞다!!

 

 

다 끓이고 나서 찬물로 씻어준담에... 물기를 거~~~의 라고 말해야하나? 암튼 아주 쪼~~~끔 남기고

 

 

양념을 짜줘야 다 비비고나서 젖절한 미관을 나타주는 붉은 빛이 나오더라...

 

 

 

 

 

그러고나서 먹으면 땡...

 

 

 

 

참 맛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