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울신(辛)벗길박(剝) 매섭게 여자의 옷을 벗긴다는 의미로써 여자의 겉옷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르지않고 뜯어 낸다는 의미로 재봉선의 실밥이 뜯어지면서 들리는 소리에 쾌락을 느끼며 여자를 미친듯이 욕보이는 행위, 이때 혀로 여자의 젖가슴을 위로 3번 밑으로 3번 다시 위로 7번 움직이면 여자의 가슴깊은곳에서 부터 울려퍼지는 교태음을 들을수 있다. 비슷한 말로 벗기면서 "야이 씨발년 빨통이 탐스럽구나" 일때 쓰이는 씨발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발음이 비슷하다 하여 신박 보다는 좀더 다이내믹한 리듬감을 구사하는 어휘로 씨발을 많이 쓰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