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존나 무서운 가위경험담

2011.01.2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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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가족들 다 시골가고

난 고3이었기 때문에 공부하기 위해 홀로 집에 남았다.

그런데 빈집에서 고딩이 공부를 할까?

당연히 광란의 밤이 시작된거지.

야동 존내 다운받아서 존나 딸치고 진짜 맨날 공부만하다

오랜만에 파티타임이 얼려서 5번은 친거 같다.

광란의 밤을 보내고 이제 잠자리에 들기 위해 모든 불을 껐지.

난 빛을 싫어해서 그냥 집에 혼자있으면 밤이라도 불다 꺼놓고 

전등하나 켜놓음.

이제 전등 마저 끄고 잠자리에 들기위해 누웠는데 이상하게 오줌이 존나 매려운거

그래서 화장실로 가는데 시발 화장실 옆에 사람이 서있음.ㅋㅋㅋ

깜짝놀라서 뒤로 엎어졌는데 엄마가 한복걸어놓음.ㅋㅋㅋ 일단 놀란마음 추스르고

물빼고 난다음 잠자리에 들었지.

한참 자다가 눈을 떳는데 역시나 딸을 5번치니까 가위가 눌리더라고.

그때까지 가위눌려서 귀신본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그냥 풀려고했음.ㅋㅋ

근데 시팔 옆에 책상 의자에 왠 처음보는 할아버지가 날 꼬라봐. 

난 헛것인가 싶어서 눈존나 비비고 또 봤는데(가위눌려도 팔은 움직여짐) 할아버지가 계속 꼬라보고있음.

그래서 존나 기를 쓰고 가위 풀려났는데 할아버지 없어짐.

좀 찜찜하긴 했지만 다시 잠에 들었지. 그러다가 또 눈을 뜸. 가위 또눌림.ㅋㅋㅋㅋ 좆됐음

근데 이번엔 방문앞에 얼굴없는 남자가 서있는거야. 시발 그런걸 몽달귀신이라고 하던가??

난 당연히 그 남자를 보면서 가위가 눌렸기 때문에 몸을 움직일수없었지.

근데 갑자기 그남자가 들어오더니 내 위에 올라탔음.ㅋㅋㅋㅋ

자기 엉덩이를 내 고추쪽으로 대고 앉더니 갑자기 위아래로 존나 흔들어 이새끼가

진짜 할아버지 봤을때보다 더 무서워서 개소리 지르면서 가위품. 시발


은 공이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