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마라향2011.03.20 02:12
사진은 갤유로 찍은건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글램같은 고퀄이 안나옴. 이해좀
여기 꽤 유명한 짱께식 주점인데.. 운좋게 여기 사장님이 아는분의 베프라 갈 때 마다 서비스 폭ㅋ발ㅋ
일단 주문한 건 유린기 이고
졸라 맛있음.
다른 메뉴는 숙주나물 송이버섯 국물? 임. 다 졸라 맛있음
아 졸라 맛있는데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가 ㅇ벗네.
사천요리라고 해서 매운 스타일임. 새끼손톱만한 존나 매운 고추가 많이 들어가는데 조금만 달라고 하면 많이 빼주심.
술은 연태고량주 인데 저 큰걸 둘이 3병 마심.
근데 이게 2차였음. 1차에서 소고기랑 막창이랑 소주 두당 한 병 넘게 마시고 갔는데.....
여튼 집에 오니 제대로 몽졌었음.
아 쓰고보니깐 일기네. 댓글 8
|
|
그분_일기.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