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벨 찾았다;;;2011.02.07 08:49 동계 아시안게임 한국 3위 마감‥최다 메달 획득
[서울신문NTN] 한국이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을 쓸어담으며 3위를 달성했다. 애초 금메달 11개를 목표로 했던 한국은 금 13, 은 12, 동메달 13개를 획득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스피드 스케이팅이 금메달 5개로 최다 메달 종목으로 올라섰고 쇼트트랙과 스키에서도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메달 종목의 다변화라는 값진 수확을 얻은 셈이다. 여기에 메달밭의 두 기둥인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이 제 몫을 했다.<iframe style="FLOAT: right; MARGIN-LEFT: 4px" height="240" marginheight="0" src="http://118.107.160.2/NetInsight/html/seoulntn/news/news_view@news_center_nasmedia" frameborder="0" width="240" marginwidth="0" scrolling="no" topmargin="0" leftmargin="0"></iframe> 이승훈(한국체대)은 3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며 동계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높였다. 대회 마지막날인 6일(한국시간) 한국은 일본에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에 나선 이주연 노선영 박도영이 금메달을 따내며 종합순위 2위 달성에 청신호가 켜지는 듯 했다. 하지만 이어 열린 남자부 팀추월 경기에서 이규혁 모태범 이승훈이 일본에 금메달을 내주고, 일본이 여자 크로스컨트리 15㎞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결국 종합 2위 자리를 일본에 내주게 된 것. 한편 다음 대회는 6년 뒤인 2017년 일본 삿포로와 오비히로에서 열린다. 동계아시안게임은 4년마다 개최되지만 차기 대회는 동계올림픽에 1년 앞서도록 개최 시기가 조정됐다.
여자원숭이들 여자 크로스 컨트리 에서 금메달 땄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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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이스하키인줄알았더니 후카이도에서 연습 조낸 하는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