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전 부대로 돌아갔습니다2011.05.11 11:40 들어가기 싫어진게 첫 휴가 복귀만큼 싫었습니다 엄청 들떴습니다 순진하고 멍청한건지 그 이후로는 자주 전화하고 싸이도 들어가보고 관심이 그쪽으로 쏠렸습니다 그러다 전화에 대고 이런 말도 햇읍니다 니 덕에 계 이제 잊을 수 있을 거 같다 듣는사람이 불쾌할만한 말이엇지만 그녀는 웃기지 마라며 웃어 넘기려 했읍니다 넘기려 했는지 넘기는 건지 처음엔 후자인거 같았는데 그럼 다시 만나자 라는 말을 듣고 난 확신이 섯지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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