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6 18:11
그분 조회 수:335
니들은 어차피 상관 ㅇ벗지 않음?
2013.09.06 18:44
네 저는 요리를 잘 해서 저런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댓글
2013.09.06 19:41
저기서 요리를 백날 잘해봐야.
꼬투리잡으려고 작정하면 꼬투리 잡힌다.
나도 한요리 한다 하고, 내요리 맛있다고 좋아해주는 사람 많지만,
몇몇 어른들이나, 요리프로같은데 보면 꼬투리 잡힐게 아주 많아.
그리고 세상엔 "내 엄마요리" 에 비춰서 충분히 잘한음식도 꼬투리잡는 사람들을 아주아주 많이봤어.
요리만큼 개인기호 따라가는게 없다. 숙주나물 아삭하게 안삶았다 꼬투리잡히고.
좀 아삭하게 삶아내놓으면 다른누군가는 왜 푹 안삶았냐 불만 한다.
시금치 꽃달린거 내놨다고 꼬투리 잡고.
누구는 가지 가늘게 안저몃다고 꼬투리잡고, 누군 가지 너무 가늘게 저몃다고 꼬투리 잡는다.
요리의 신이냐? 꼬투리 안잡힐 요리가 가능하게?
2013.09.06 19:54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개그코드야
그리고 지금 논제가 요리가 맛있냐 맛없냐 였던거냐?
그래서 쉐프가 와도 맛 없다고 했을거다 그 얘기가 하고 싶은거지?
그래야 지금 며느리년이 아무리 맛있게 했어도 진상 부렸을거란 거에 대한 변명거리가 되니까
2013.09.06 20:03
니가 하두 덧글막달아서 개그코든지 몰랐음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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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요리를 잘 해서 저런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