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갈매기 울 적에 테마송

2009.08.14 06:47

은신초 조회 수:1370





Il vento diviene bufera
일 벤토 디비에네 부페라
바람은 폭풍을 부르고

Infuriano i marosi Il mare
인푸리오노 이 마로시 일 마레
파도는 더 격해져 바다

chiana mugghiando la Maga
치아마 무그히안도 라 마가
소리는 커져 천 년의

che ha vissuto mille anni
퀘 하 비수토 밀레 아니
마녀를 불러 깨워

Ho tanto atteso questo giorno!
호 탄토 아테소 퀘스토 지오르노!
이 날을 고대했다!

Ho tanto temuto questo giorno!
호 탄토 테무토 퀘스토 지오르노!
이 날을 두려워했다!

Il destino, chi festeggera?
일 데스티노, 치 페스테제라?
운명을 누구를 축복하는 것인가?

Oh Maga! Oh Maga!
오 마가! 오 마가!
오 마녀여! 오 마녀여!

Che cosa mi annuncerai?
퀘 코자 미 안눈체라이?
그대는 무엇을 고하는 것인가?

夜を渡り行く月に潮は高く滿ちて
요오 와타리 유쿠 츠키니 시오와 타카쿠 미치테
밤을 건너는 달에 밀물은 높게 차오르고

うみねこのなく聲は不穩の雲を招く
우미네코노 나쿠 코에와 후온노 쿠모오 마네쿠
괭이갈매기가 우는 소리는 불온한 구름을 불러와

金色の呪いと遺されし言葉と
콘지키노 노로이토 노코사레시 코토바토
금색의 저주와 남겨진 말과

秘めやかな微笑みは紅に渗む…
히메야카나 호호에미와 쿠레나이니 니지무…
비밀스러운 미소는 붉게 스며들어…

閉ざされた瞳で何を求めている?
토자사레타 히토미데 나니오 모토메테이루?
닫혀있는 눈으로 무엇을 원하고 있어?

壞れたそのカケラを集めてみても
코와레타 소노 카케라오 아츠메테미테모
부서진 그 조각을 모아봐도

触れた指を屈める君に屆かない
후레타 유비오 코고메루 키미니 토도카나이
닿았던 손가락을 굽히는 그대에게 전해지지 않아

飾られた虛實愛がなければ見えない
카자라레타 쿄지츠 아이가 나케레바 미에나이
치장된 허실 사랑이 없으면 보이지 않아

Beatrice! Maga crudele! Di velezza senza pari
베아트리체! 마가 크루델레! 디 벨레자 센자 파리
베아트리체 잔혹한 마녀! 필적 할 자 없는 미모


Beatrice! Oh! Di dolcezza capricciosa
베아트리체! 오! 디 돌체자 카프리치오자
베아트리체! 오! 변덕스러운 따스함

Mai porto liberarmi dal tuo incantesimo
마이 포트로 리베라르미 달 투오 이칸테시모
영원히 나를 속박할 존재

Se questa pena deve durare, almeno una volta abbi pieta
세 퀘스타 펜나 데베 두라레, 알메노 우나 볼타 아비 피에타
그 고통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면, 부디 지금 한 번 더 자비를 주오

舞い踊る蝶の翼夢と現行き交い
마이 오도루 쵸우노 하네 유메토 우츠츠 유키카이
춤을 추는 나비의 날개 꿈과 현실을 왕래하고

降り止まぬ雨音は眞實も噓も隱す
후리야마누 아마오토와 마코토모 우소모 카쿠스
그치치 않는 빗소리는 진실도 거짓도 숨겨

開かれし宴と選ばれし羊と
히라카레시 우타게토 에라바레시 히츠지토
열리는 연회와 선택받은 양과

絡み合う憎しみが杯を満たす
카라미아우 니쿠시미가 사카즈키오 미타스
서로 얽히는 증오가 술잔을 채워

囚われた世界で何を探してる?
토라와레타 세카이데 나니오 사가시테루?
사로잡힌 세계에서 무엇을 찾고 있어?

許しあえる奇跡を願っていても
유루시아에루 키세키오 네갓테이테모
용서할 수 있는 기적을 바래봐도

声は風に浚われ君に届かない
코에와 카제니 사라와레 키미니 토도카나이
목소리는 바람에 채어 그대에게 전해지지 않아

繰り返す孤独愛がなければ消えない
쿠리카에스 고도쿠 아이가 나케레바 키에나이
반복되는 고독 사랑이 없으면 사라지지 않아

寄せては返す喜び哀しみ
요세테와 카에스 요로코비 카나시미
다가오고 멀어지는 기쁨 슬픔

暗い夜半の海へ流そう
쿠라이 요와노 우미에 나가소우
검은 밤의 바다에 흘려보내자

涙も傷跡も全てが交じり合い
나미다모 키즈아토모 스베테가 마지리아이
눈물도 상처 자국도 전부 뒤섞여

偽りの君は闇の中へ
이츠와리노 키미와 야미노 나카에…
거짓된 그대는 어둠 속에…

Rumore di onde La voce del mare come un canto
루모레 디 온데 라 보체 델 마레 코메 운 칸토
파도의 울림 해조음의 노래

Ascoltando sembra purificarsi la colpa commessa
아스콜탄도 셈브라 푸리피카르시 라 콜파 콤메사
금단의 열매에 손을 댄 죄를 청산하듯이

Mi culla dolcemente il rumore delle onde
미 쿨라 돌체멘테 일 루모레 델레 온데
바다의 울림 다정한 요람

Sereno mi addormento e ho sogni felici
세레노 미 아도르멘토 에 호 소그늬 펠리치
옅은 잠에 감싸여 덧없이 행복한 꿈을

閉ざされた瞳で何を求めている?
토자사레타 히토미데 나니오 모토메테루?
닫혀있는 눈동자로 무엇을 찾고 있어?

壞れた そのカケラを集めてみても
코와레타 소노 카케라오 아츠메테미테모
부서진 그 조각을 모아봐도

触れた指を零れる君に届かない
후레타 유비오 코보레루 키미니 토도카나이
닿았던 손가락을 적시는 그대에게 전해지지 않아

飾られた虛實愛がなければ見えない
카자라레타 쿄지츠 아이가 나케레바 미에나이
치장된 허실 사랑이 없으면 보이지 않아

Cosa vedranno quegli occhi chiusi
코자 베드라노 퀘리 오키 키우시
감은 눈동자에 무엇을 비추는가

Pur raccoglirndo i frammenti sparsi
푸르 라코리엔도 이 프라멘티 스파르시
부서진 파편을 모아보더라도

Cola dalle dita che si toccano
콜라 달레 디타 퀘 시 토카노
닿은 손가락을 적시며

Senza potersi unire fino in fondo
센자 포테르시 우니레 피노 인 폰도
하나가 될 수 없어

False apparenze dissimulate
팔세 아파렌제 디지무라테
색칠된 허식

Senza amore, non si vede niente
센자 아모레, 논 시 베데 니엔테
사랑이 없으면 보이지 않아

Senza amore, non si vede niente
센자 아모레, 논 시 베데 니엔테
사랑이 없으면 보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