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9 11:39
초코릿폰 조회 수:440
불쌍한놈...
2011.01.19 11:48
내 중학교때 생각난다 .학원에서 내가 어떤여자아이 좋아했는데 그여자애도 나 좋아하는거 같앴음 그래서 우리는 맨날 맨날 붙어다녔는데 어느날 학원선생님이 돚거야 너 한솔이 좋아하지
어린마음에 "아..아닌데여!! 저 여자친구 있음!! " 하고 옆에있느 친구새끼한테 눈치주니까 맞다고 맞장구 처줌 그리고 그날 집에가면서 걔 데려다주는데 "야 너 진짜 여자친구있어??" "응 저쩌꾸 어쩌구"그러고 걔는 맞장구 쳐준 내친구랑 사귀어버림 성인되고나서 길가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너무 예뻐졌더라 그래서 땅을치고 후회함돠 .
댓글
2011.01.19 11:57
.... 비슷한 사연을 가진 사람이 있을줄이야....
2011.01.19 20:58
돚거스토리 ㅋㅋ
2011.01.19 21:54
하악하악..
2011.01.20 16:07
ㅜㅜ
2011.01.20 21:51
ㅜㅜㅜㅜ조낸슬픔
2011.01.23 03:26
ㅠㅜ
2011.03.31 02:01
ㅡㅡㅡㅡ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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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중학교때 생각난다 .
학원에서 내가 어떤여자아이 좋아했는데 그여자애도 나 좋아하는거 같앴음
그래서 우리는 맨날 맨날 붙어다녔는데
어느날 학원선생님이 돚거야 너 한솔이 좋아하지
어린마음에 "아..아닌데여!! 저 여자친구 있음!! " 하고 옆에있느 친구새끼한테 눈치주니까
맞다고 맞장구 처줌 그리고 그날 집에가면서 걔 데려다주는데
"야 너 진짜 여자친구있어??" "응 저쩌꾸 어쩌구"
그러고 걔는 맞장구 쳐준 내친구랑 사귀어버림
성인되고나서 길가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너무 예뻐졌더라 그래서 땅을치고 후회함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