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 守곰탕

2010.12.18 07:25

그분 조회 수:2470

 

새로 생긴 곳인데 맛있다 해서 저녁 때울 겸 가 봄.

 

갈비탕을 시키면 육회가 서비스 반찬으로 나오는데 육회가 종니 맛있더라.

 

 

게다가 갈비탕인데 갈비찜같이 해서 따로 나오고 갈비탕국물에 설렁탕고기 넣어서 줌.

 

그냥 졸라 맛있음.

 

 

가격은 8천원인데 8천원 안아까움.

 

근처 지나가다 꼭 한 번 먹어볼만한 맛집임.

 

 

삼각지역 3번출구 수협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임.

 

 

아 여기서 먹다가 장미란 선수 봤는데 맨 아래 가게 간판 보이는 사진 오른쪽 아래 보라색옷이 장미란 선수임.

 

난 쫄보라서 같이 사진 찍자 못함. 덩치가 내 1.5배에 같이 온 사람들 다 역도인들.

 

 

고기 좋아하게 생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