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삼성스마트티비 만드는 공장에서 하루일해도되고 한달 일해도 된다길래

한 일주일 할까 생각하고 혼자 가씀

나같은 좆병아리들 많을줄 알았는데 내가 거의 막내급이고 조선족이 60%


조선족이라서 존나 무섭고 씨발새끼들이라 생각하고 슬슬 피해다녔는데

예상외로 존나 웃기고 존나 착했음 난 혼자다니니깐 조선좆형들이랑 어울려 다녔었음

내가 존나 친해지니까 막 혼자 진짜 물어볼껏도 아니면서 괜히 이상한 상상했음

이새끼들한테 요즘 조선족 성폭행 인신매매 애기해보면 진짜로 칼 맞을까 ??

칼 찌를려고하면 원빈이 썼던 칼 뺏는 기술쓰고 명치 탓타 때리고 대가리를 아작낸다음

옆에있는 사이다병으로 한새끼 머리조지고 꺠진걸로 위협하면서 가까이오면 다뒤진다 .

이런 남자들이 하는 흔한 병신 싸움생각

그중에 김범룡이라는 29살짜리 형이 있었는데 유일하게 담배도 같이피고 반말도 하는형인데

범룡이형 부른다는게 괞히 씨발 원빈 빙의되서 씨발

원춘이형이라고 불러버림..

순간 적막흐르고.. 아무도 웃음으로 무마하려하지 않고 시발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는건데 시팔

담날에 눈치보면서 출근하고 3일만에 나왔음

장기는 무사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