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이트에감

2011.09.2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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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터한테 귓속말을함 여자둘을 데리고옴

근데 슈스케에서 짭채연 같이 생긴년이랑 고만고만하게 생긴년이 옴

근데 짭채연이 오자마자 내친구 칭찬을 졸라게함

근데 나랑 친구가 고만고만한애한테만 자꾸 말걸어주니깐 빡쳤는지

자꾸 야 춤추러가자 하며 꼬드기는거야 그러고 결국 일어남 ㅡㅡ

그러고 한참 있다가 나 맥주 엎질러서 일어나있는데 그년이 다시 나타나서

나를 툭툭 치더니  "저기요 길막지 말고 좀 비켜줄래요??" 이래

그러고 존나 도도하게 계단을 내려가더니 넘어짐

시발 그림으로 그려주고 싶다


근데 넘어지는거에서 안끝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넘어짐을 춤으로 승화시킴 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