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원 팔았다.2011.02.10 04:28 물론 내손에 있지도 안은 폰이고.. 그저 오늘 개통되어 발송해주겠다는 연락만 받았을뿐.. 옥션에 송장번호 조차 보이지 안는 유령폰이다..
미개봉 이라는 달랑 세글자 써서 세티즌 올려놓으니..
그냥 구경이나 해라 하고 처음에 올렸었던 15만원을 17만원으로 고쳐버렸는데..
모 내손에 폰도 없으니.. 몇일동안 지켜보다는 심보였는데..
방금 문자가 왔네.. 결재 대기중.. 그리곤 결재 완료 까지..
... 뜯지도 안은 전화를 이렇게 팔수 있다는게 한편으론 좋기도 하지만..
사은품으로 주는 피엠피 낼름 챙겨먹어서 배가 부르기도 하지만..
괜스래 판매자 한테 미안해지는건 왤까..
그냥 좋다가도 마음 한구석이 허하다..
내일 폰이나 받아볼수 있으려나.. 흠...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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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색기 더러운짓은 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