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신이 불편해 보인다네..

쥐마켓에서 9천9백원에 산건가!?

 

니 발에 안맞으니까 자꾸 발소리 내고 다니는거 아냐!!!

 

주변에 유난히 구둣소리가 난다면 십중팔구 걘 지 발에 안맞는 신발을 신은것임. 또는 새것.

따라서 걘 지네 언니꺼 또는 엄마꺼 신고나왔거나. 쥐마켓에서 안신어보고산것임. 또는 싼것.

 

 

그리고선 왜 자꾸 내가 보는데서 다리를 주무르냐고! 니 종아리가 떡이냐!?

 

 

그리고 스타킹이 흘러내리면은 신지를 말던가. 왜 자꾸 내앞에서 끌어올리냐고! ...

꼴에 여자라고 허벅지까지 올렸으면 팬티랑 밴드도 올려야지 장난쳐!? 왜 하다 말아!!!!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