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2011.02.16 06:04 아침에 7시에 눈떠서
배고프길래 뭘먹을까 고민하다
어머니가 보내준 취나물을 삶아서 재워놨음 ㅇㅅㅇ
점심때 잠깐 바깥에 나들이 하고 와서
외할머니가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나물을 무침~~
한입 먹었는데 부왘~
고스란히 밥 2그릇 킬
저녁때 선배가 밥사준대서 쫄래쫄래 나갔는데, 바쁜일 생겨서(선배가 바쁜일) 캔슬 뉴.뉴
집에 와서 저녁밥먹으려고 보니 누릉지가 킴왕짱(압력솥에다 했거덩)
누룽지느님이 출세해서 숭늉으로 진급시켜드림
집에 와서 샤워하고 나물비빔밥과 함께 십덕질~~
1줄요약: 바람의 얼음주스 'ㅂ'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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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취나물 엄청 좋아함여 T_T 으헝으헝 나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