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가 얼마 안남았다니.........2014.12.26 22:19 2014 1월1일에 부대에서 쳐 자는데 6시엔가 미친년이 와서 실제상황이라고 하면서 상황걸고 지랄해서 출동준비하고 지통실에 모였는데 미친년이 군인다운 모습 군인다운 기개 군인다운 정신으로 2014년 잘 이겨내보자고 개지랄 떨어서 개빡쳐가지고 밖에나가서 해보면서 아 전역의 해가 밝았다 이 지랄했었는데 벌써 2015가 오고있다니... 시간 참 빠르군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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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 해도 군인 다운 모습 군인 다운 기개 군인 다운 정신으로 잘 이겨내 보도록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