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삼겹살을 사고 감상문

2024.02.29 14:18

그분 조회 수:70


집앞 H마트서 삼겹살데이 기념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무려 100g당 1,090원에 판다고 함


이런거 보통 선착순이라 헛걸음 가능성이 있는데, 3월3월까지 한다 하여 재고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커 방문하게 되었음.



계산하는데, 삼겹살할인이 특정 카드만 된다고 함. 카드 종류가 거의 10종정도로 다양함.


읽기 귀찮아서 현대카드 내밈. 근데 현대카드 안된다고 함.


그래서 비씨로 했는데, 2천원인가 할인찍혀서 캐셔직원이 된거같다고 해서 나감.



근데 생각해보니 삼겹살 이키로 2만얼마에 잡템들 계산해봐도 많아야 삼만원 중반 나와야 함. 근데 사만얼마 나옴


원래 영수증 잘 안보는데 느낌이 쌔해서 본게 신의 한수였음.



들어가서 취소하고 신한카드 앱 열어서 재결제함. 8천얼마 할인됨. 총 3만원대 후반 됨

 - 비씨도 할인 안되는 카드였는데, 회원할인이 이천원인가 찍혀서 캐셔도 헷갈렸던거 같음.



이제 집에 가려는데 그래도 뭔가 기분이 쌔함.



다시 영수증 보니까 삼겹살 1kg짜리 두개샀는데 1개만 할인 적용된거 같음.



다시 들어가서 설명하니 캐셔직원이 잘 못알아들음. 나이들어서 숫자얘기하면 머리아픈거 나도 나이들어서 이해함.

이해는 하는데 존나 빡쳐서 경찰 신고해서 사기죄로 어그로 끌고 싶은 심정였음.



나: 말을 정리하자면, 두개샀는데 한개만 된거 같아요.


캐셔: 네 그럼 취소하고 따로 결제해볼게요.



다시 결제하니까 총 3만 4천원됨.




요약:


그냥 쇼핑은 인터넷으로 하자


요약2:


지금 생각해보니까 2kg까지만 살 수 있는 행산데 2kg에서 몇십그람 넘어서 한개는 적용 안됐나 싶음.

보통 개발할 때 이런 상황이면 alert이라도 뜨게 만들어서 고객에게 고지해줘야지 그냥 계산하고 가게 만들면 개 사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