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를 감상하고 감상문

2019.11.20 20:26

當_當 조회 수:130

나는 보통의 그 자리인

17호차 14A에 자리를 잡았던 것이다

Grande 내 앞 옆 대각 여튼 나를 둘러싸고

20대 초반 한패거리 진상년놈들이 우루루 앉더니만

시끄럽게 떠들기 소리켜놓고 TV보기

양념치킨 처먹기 등 온갖 개짓을 하였던 것이다


급기야는 대전역에서 한놈이 내리더니

창밖에서 창문을 두드리며 장난을 치더라





그 병신 기차놓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휴대폰 지갑 겉옷 다 두고 감ㅋㅋㅋㅋㅋㅋㅋ


아 새콤하게 자 달콤하게 두하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