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그...더워라...
이그......헉헉
아침부터 학교에서 시달리다가 저녁에야 돌아오는 똘이는 고 2다..
내일은 중간고사니깐 열심히 공부나 해야지....이그..더워..
엄마 밥줘.~!!!!
잉?..
아무도 없나?...
방문을 열어보니..엄마가 써논 편지가 있었다..
급한일로 시골에 가니 공부하고 있어라..아빠도 같이 가시니깐 책상
위에 있는 3만원으로 뭐 사먹고..2틀 후에 오마...
대충이런 내용인데..똘이는 너무 더워서...라면을 끊려 먹고 마당에
갔다.목욕을 신나게 하고 있는데....
사촌누나가 집봐주러 왔다..
똘이는 어려서 부터 잘 놀던 누나기 때문에 부끄럼없이 홀랑 벗은
몸으로 반기며 인사를 했다...
그순간 누나의 눈이 반짝했다...
다음편은 다음 이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