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후기2015.08.08 20:45 처음에 전담 시작할 때가 작년 여름 였는데, 오벨 이클로 라고.. 그때도 이미 1453 카토가 시장 잠식했을 때 였는데도 불구하고 이뻐서 샀음. 케이스에 구매 영수증 넣어놨는데 액상까지 19만원 정도 준듯. 아 아깝다 그래도 나름 5주 정도 폈나? 액상 다 떨어져서 회사 근처 전담 가게서 액상을 샀는데 그게 화근였음. 시연할 땐 1453으로 시연했는데 이 땐 괜찮다 내 기기에 넣으니 맛 표현이 잘 안돼서.. 정말 맛이 없는거임. 그래도 3만원 넘게 주고 산 액상이라 버리지도 못하고 그냥 꾹 참고 피다.. 피면 필 수록 노숙자 침맛 같은 썩은맛이 올라와 도저히 못참던 도중 담배값 오른다는 말에 아 오를 때 까지만 그냥 담배 피자 하고 담배 핌. 올 초 쟁여논 담배 다 피고 다시 전담 해볼까 하고 동네 가게에서 액상 구매함. 워싱턴 듀크라고 나름 주력으로 쓰는 사람 많은 그런 무난한 액상인데.. 어쩌다 보니 그냥 담배 물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지 그러던 어느 날.. 꽤나 꼴초였던 형이 전담을 물고 있는데 복숭아 향이 졸라 나는거임. 궁금해서 한 번 펴볼까 펴봤는데.. 헐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신세경이 골뒤로 펼쳐지는거임. 처음 전담 시작할 때 저지르는 오류가 , 담배를 끊을 목적으로 최대한 담배맛 비슷한 맛을 고르게 되는 것인데 다들 오래 피다 보면 과일쪽으로 전향한다는 말을 들음 여튼 액상 정말 괜찮다고 하니, 자기가 담근 액상이라며 20ml 정도 되는 한 통을 그냥 주심. 헐 액상 20미리면 그래도 3만원은 할텐데 그냥 주심? 하니 이거도 담그면 싸다는 뭐 그런 사실도 알게 되고 1453 카토랑 베터리 사게 되고..... 이후에 하비스 듀얼카토 사고.. 정신 차려보니 모드기기 빨면서 TPA 향료 주문하고 있는 나를 발견함 요약: 전자담배 피니깐 아침에 텐트쳐서 좋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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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해외 직구해서 조합해서 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