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달

진짜 내가 존나 자주가던 국수집이 있는데

무아 라고 안암역에서 개운사쪽으로 보면 왼쪽에 좆만한 국수집 잇음..


한블록 더가서 왼쪽에 들어가면 서울쌈냉면이라고 기가막힌 냉면집이 있다.

비냉시켜서 반쯤 먹다가 육수부어달라그러면 물냉으로 변신.

고기랑 같이 주는데 싸고 맛있음.


무아 건너편에 부대찌게집도 많이들 감


참살이길쪽으로는 내려가다보면 헌혈의집 쯤 왼쪽 이층에 인도음식점 있는데 분위기 특이함


메인길 말고 왼쪽길에도 순댓국집 괜찮고 아님 안암역에서 정문방향으로 좀만 가면 영철버거


안암오거리쪽까지 내려가서 왼쪽한블록가면 안암꼬치있음 고갈비 먹으면됨


근데 존나 오래된 버전이고 다 생각도 안남 에이 시발 그냥 술이나 마셔 무슨 밥집이야